2024.04.29 ~ 2024.05.05 회고록
24년 5월 1주차 회고록
(2024-04-29 ~ 2024-05-05)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1. 회고록을 꾸준히 쓰기로 결심한 것
회고록을 씀으로써 나의 일주일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이번 주에 뭘 했지?, 어떤 걸 공부했지? 같은 사소한 생각부터, 이번 주에 내가 깊게 고민했던 것들을
녹여낼 수 있고, 그걸 내가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회고록 작성의 가장 큰 힘인 것 같다.
앞으로는 더 꾸준히, 나의 길이 더 잘 보일 때까지 작성하려고 한다.
2. React 강의 + 공식문서로 공부한 것
React 강의는 현재 Udemy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고 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 이지만 까먹었거나 헷갈리는 내용들은 공식 문서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지식을 얻고 있다.
이번주에 강의에서 배운것은 React의 Context, Reducer, Redux, Redux-toolkit 이었다.
3. Redux를 공부한 것
Redux를 강의로 밖에 안 보기는 했지만, Redux를 접하면서, 프론트엔드에 대해 더 재미가 생겼다.
이런 기능이 있다고? 이렇게 편리하다고? 할만큼 너무 신기한 기술이었다 (나한테만큼은..)
4.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을 늘린 것
집중력이 좋지는 않은 것 같아,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어떻게든 차츰차츰 늘려가고 있다.
🛠️아쉬운 점
1. 프로젝트
이번주의 아쉬운점은 다시 한번 프로젝트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너무 많이? 고민해서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다.
사실 많은 것이 생각나는 동시에 아무것도 생각나지는 않는다.
그만큼 내가 아직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구글링을 통해 내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우선 추천하는 프로젝트라도 하나 해봐야 겠다는 생각까지는 했다.
2. 집중력 부족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의 총량을 늘리기는 했지만, 집중력이 너무 부족하다.
어떤 변명도 필요없다.
내가 열망이 있으면 이렇게 집중을 못하면 안되는데,
자꾸만 집중력이 사라진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재미를 느끼고 집중하면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
🛩️시도해 볼 것
1. 프로젝트 구상
뭐라도 해보자 진짜로
2. 회고록 짜임새 있게 작성
다양한 회고록 템플릿을 보고 다들 어떤 식으로 회고록을 작성하시는지 참고해야겠다.